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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못참아" 콜'원주민들 군인들 강제 축출> 2012.07.19 軍 "주민과 충돌피해 일시 철수"…하루 만에 치안회복 군과 반군단체 간 무력충돌에 넌더리가 난 콜롬비아 원주민들이 폭력을 끝장내려고 군인들을 강제로 몰아냈다. 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주(州) 토르비오시(市) 주민들은 17일(현지시간) 시내에 주둔하던 군인 100명을 기지 밖으로 쫓아낸 뒤 주둔지를 점령했다. 주민들은 이에 앞서 군인들에게 철수 시한을 통보했지만 군이 시한을 넘겨 주둔지에 그대로 남아있자 행동에 나섰다. 한 군인은 이날 주민들에 의해 사지가 붙들린 채 주둔지 밖으로 끌려나오는 장면이 현지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토르비오 주민들은 군이 상시 주둔하면서 반군 단체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무장 공격이 잇따랐고, 이에 따른 민간인 피해도 적지 않았다며 군과 반군단체 모두가 도시를 떠나줄 것을 요구해 왔다. 군 당국은 기지에서 강제로 쫓겨났다는 주민 주장과 달리 더 이상의 충돌을 피해 일시 철수한 것이라며 기지 안에 군인 일부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현지 경찰은 18일 새벽 군기지를 점령했던 원주민들을 몰아낸 뒤 치안을 회복했다고 밝혔지만 이 과정에서 양측 간 물리적 마찰이 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리카르도 알라르콘 현지 경찰책임자는 부상한 경찰관들은 없다고 밝혔지만 원주민들은 기지 밖으로 쫓겨나는 과정에서 주민 여러 명이 다치고, 한 명이 구금됐다고 분노를 터뜨렸다고 EFE통신 등이 전했다. 토르비오 지역은 반군 단체가 마약을 운반하는 주요 길목으로 군은 반군 세력을 와해하고, 마약 밀반입을 차단키 위해 병력을 주둔시켜 왔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최근 토르비오에서 공권력을 적대시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자 현지를 방문해 민심 달래기에 나선 바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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