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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빈곤층 36%로 감소‥"복지정책 통했다" 2012.07.20 최저임금 인상, 소득 재분배 강화, 일자리 창출 등 효과 브라질이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 재분배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복지정책을 통해 빈곤층 감소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뉴스포털 UOL은 국제노동기구(ILO) 보고서를 인용, "2009년 말 현재 브라질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빈곤층 비율이 36.5%로 집계됐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는 2003년부터 2009년 사이 2천790만명이 빈곤 상태를 벗어났다고 전하면서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인상이 노동자 계층의 빈곤 감소를 가져왔고, 소득 재분배 위주의 사회정책과 정규직 일자리 창출이 가구당 실질소득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볼사 파밀리아'(Bolsa Familia, 빈곤층 생계비 지원 프로그램)에 주목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 만들어진 '볼사 파밀리아'는 빈곤층 식량 무상공급 프로그램인 '포미 제로'(Fome Zero, 기아 제로)와 함께 브라질 정부의 대표적인 사회정책으로 꼽힌다. 2004~2011년 사이 '볼사 파밀리아'의 혜택을 받은 빈곤층은 650만 가구에서 1천330만 가구로 2배 늘어났다. 2001년 '볼사 파밀리아' 지원액은 167억 헤알(한화 약 9조4천124억원)에 달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본부를 둔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는 브라질에서 '볼사 파밀리아'의 혜택을 받는 빈곤층이 5천200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빈곤층의 전반적인 감소세에도 브라질에는 여전히 8.5%에 달하는 극빈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에서 극빈층은 1인당 월소득이 70헤알(한화 액 3만9천450원) 이하인 가구를 말한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 자료 기준 2010년 현재 극빈층은 1천627만명이며, 극빈층의 60%는 북동부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2014년까지 극빈층을 완전히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빈곤 없는 브라질'을 모토로 내세웠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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