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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지방市 추첨으로 월급 지급 2012.07.24 "재원 부족 때문"..지방정부 재정난 갈수록 악화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도시가 재원 부족을 이유로 직원들의 월급 받는 순서를 추첨으로 정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부지역에 있는 비알레트 마세 시 당국은 재원 부족으로 직원들에게 한꺼번에 월급을 줄 수 없게 되자 추첨으로 월급받는 순서를 정하기로 했다. 구스타보 푸에요 시장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에 나와 "재원 부족 문제를 타개하려는 궁여지책"이라면서 "직원들의 동의 아래 추첨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알레트 마세 시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북쪽으로 750㎞ 떨어진 곳에 있는 인구 5천명의 소도시로, 주력산업은 관광이다. 비알레트 마세 시의 재원 부족은 재정난을 겪는 주 정부의 지원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앞서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는 지난달 초 아르헨티나의 일부 주 정부들이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 감소로 파산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주 정부들의 재정 상태는 2002년 이래 계속 악화했으며, 특히 2005년부터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아르헨티나 전체 24개 주 가운데 최소한 13개 주 정부가 월급과 공공사업비 등을 예정보다 늦게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 주 정부들은 월급을 2~3번으로 나눠 지급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 아르헨티나 연방정부는 지방정부의 요청에도 긴축을 앞세워 예산 지원을 늘리지 않고 있다. 민간 컨설팅 회사들은 지방정부들의 재정 적자가 지난해 24억5천만달러에서 올해는 78% 늘어난 44억7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아르헨티나 국내총생산(GDP)의 1%에 육박하는 것이다. 차입금에 대한 이자 등을 합치면 지방정부의 재정 적자는 65억2천만달러로 늘어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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