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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호세프에 시리아 압박 공조 촉구" 2012.07.25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게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에 동참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런던에 도착하며, 캐머런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영국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압박을 주도하고 있다. 11월 대선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할을 일정 부분 대신하고 있다. 캐머런 총리는 브라질 정부가 시리아 당국과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사실을 들어 호세프 대통령에게 시리아에 대한 영향력 행사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브릭스(BRICS) 국가인 브라질을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시리아에 대한 입장 변화를 유도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앞서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지난주 "시리아 사태가 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면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주재 자국 대사관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로 철수시켰다. 앞서 브라질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시리아 당국이 코피 아난 유엔 특사의 평화중재안을 무시하고 시민에게 무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아사드 대통령 정부를 비난했다. 브라질 정부는 그동안 시리아에 대한 군사 개입이나 브라질 주재 시리아 대사 추방 등에 반대하고, 유혈 사태에 대해서도 정부군과 반군 양측을 모두 비난하는 등 서방과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호세프 대통령은 오는 28일까지 런던에 머물며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홍보활동을 벌인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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