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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정부, 최대 미디어 그룹 해체 압력 2012.07.31 "보수언론 세력 약화 시도" 아르헨티나 정부가 아르헨티나 최대 미디어 그룹의 해체에 나서 주목된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정부는 최대 미디어 그룹인 그루포 클라린(Grupo Clarin)에게 TV 방송 채널을 매각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는 "1개 미디어 그룹은 1개 TV 방송 채널만 소유할 수 있다"는 미디어 법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연방 미디어서비스위원회(AFSCA)는 자발적인 매각 기간이 지난 만큼 이제부터는 매각을 강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루포 클라린은 "AFSCA의 요구는 위헌적 요소가 강하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그루포 클라린은 지상파 TV 채널 카날 트레세(Canal Trece)와 케이블TV 채널 토도 노티시아스(Todo Noticias) 외에도 다양한 TV 채널을 소유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는 미디어의 독과점을 막는다는 명분 아래 2009년 미디어 법을 개정했다. 미디어 법 개정은 보수 언론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도 담겼다. 전문가들은 미디어 법 개정안으로 친(親) 정부 성향의 소규모 미디어 업체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루포 클라린은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부부 대통령'과 우호적인 관계였다. 그러나 2008년 3월부터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추진한 농축산물 수출세 인상에 대해 그루포 클라린이 반대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이후 중도좌파 성향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는 '보수 언론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압력을 가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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