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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공동시장, 세력 확장‥베네수엘라 가입 2012.08.01 출범 21년 만에 새 회원국‥"볼리비아·에콰도르 가입도 추진"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1991년 출범 이래 21년 만에 처음으로 새 회원국을 받아들였다. 메르코수르는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특별정상회의를 열어 베네수엘라의 가입을 공식 발표했다. 정상회의에는 메르코수르의 6개월 단위 순번 의장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참석했다. 의회의 대통령 탄핵 사태로 회원국 자격이 잠정적으로 정지된 파라과이는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했다. 베네수엘라의 가입이 이날 발표됐으나 메르코수르 규정상 법적인 효력은 8월13일부터 시작된다. 호세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을 올해 안에 완전히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베네수엘라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와 함께 안데스공동체(CAN) 회원국이었으나 콜롬비아와 페루가 미국과 자유무역협상을 진행하자 CAN을 탈퇴하고 메르코수르 가입을 추진해 왔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메르코수르 정상들은 2006년 7월 베네수엘라 가입에 합의했다.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브라질 의회는 베네수엘라 가입안을 모두 승인했다. 그러나 파라과이에서는 차베스 대통령의 반민주적 행태를 문제 삼는 보수우파 야권의 반대로 그동안 가입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세프 대통령과 페르난데스 대통령, 무히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메르코수르 정상회의를 통해 베네수엘라 가입을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메르코수르는 베네수엘라의 가입을 계기로 회원국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외교부 관계자들은 "볼리비아와 에콰도르의 가입도 추진될 것"이라면서 "양국 정부와 곧 공식적인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가 정회원국이고 볼리비아,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페루는 준회원국이다. 가이아나와 수리남은 옵서버 국가다. 멕시코와 뉴질랜드는 역외 옵서버 국가다. 메르코수르 회원국 간 무역 규모는 1990년 41억달러에서 2011년에는 1천49억달러로 늘었다. 메르코수르는 블록의 최대 현안인 회원국의 경제력 격차 해소를 위해 해마다 1억달러의 발전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베네수엘라의 가입으로 메르코수르는 인구 2억7천만명, 총생산(GDP) 3조3천억달러, 면적은 1천270만㎢에 달하는 블록으로 몸집이 커졌다. 남미 전체에서 인구는 70%, GDP는 83.2%, 면적은 72%를 차지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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