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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공동시장 '몸집 불리기' 본격화> 2012.08.01 호세프 "남미 모든 국가 가입해야‥경제위기 극복에 필요" 中 영향력 확산, '태평양 동맹' 출범 등에 대한 대응전략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이 회원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르코수르는 31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베네수엘라의 가입을 공식 발표한 데 이어 회원국을 더 늘리는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메르코수르의 6개월 단위 순번 의장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달 말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올해 하반기는 메르코수르에 중대한 도전이자 기회"라면서 세 확장에 주력할 뜻을 밝힌 바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반복되는 세계 경제의 위기에 대처하려면 남미 지역이 결속력을 강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남미 모든 국가가 메르코수르에 합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르코수르는 볼리비아와 에콰도르에 가입을 촉구했으며, 두 나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수리남과 가이아나도 가입을 권유받았다. 이들 네 나라의 국내총생산(GDP) 합계는 2천억 달러에 불과하다. 브라질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의 합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3개국의 GDP를 합치면 1조 달러를 넘는다. 그러나 이들 3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당장 메르코수르 가입을 추진하기는 어렵다. 브라질 외교부에서는 이들 3개국 가입을 이끌어내려면 메르코수르 가입 절차와 조건을 간소화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메르코수르의 몸집 불리기 노력이 중국의 남미에 대한 영향력 확산과 멕시코·칠레·콜롬비아·페루의 '태평양 동맹' 구축에 자극을 받은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6월 등장한 '태평양 동맹'은 인력과 상품, 서비스,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과 무역, 에너지, 인프라 통합을 목표로 한다. 4개국이 공동으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강화한다는 전략적 목적도 갖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태평양 동맹' 출범 이후 베네수엘라의 메르코수르 가입을 서둘렀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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