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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미주기구 특별회의 소집 요청 2012.08.03 22일 개최 촉구‥"상황은 파라과이에 불리" 파라과이 정부가 대통령 탄핵으로 초래된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미주기구(OAS)에 특별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우고 사기에르 OAS 대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특별회의 소집을 요청한다"면서 오는 22일 개최를 제의했다. 파라과이에서는 지난 6월 중순 경찰과 농민의 충돌로 10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의회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페르난도 루고 전 대통령 탄핵안을 전격 발의했다. 하원과 상원은 30여 시간 만에 탄핵안을 통과시켰고, 페데리코 프랑코 부통령이 같은 달 22일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이에 대해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남미국가연합은 6월29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정상회의에서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내년 4월21일 대선 때까지 정지시켰다. 반면 호세 미겔 인술사 OAS 사무총장은 지난달 10일 "대통령 탄핵 때문에 OAS가 파라과이의 회원국 자격을 정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OAS가 회원국 자격을 정지시키면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제재를 유도해 파라과이 국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인술사 총장은 주장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현재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무한정 기다릴 수는 없다"며 OAS 특별회의 소집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OAS의 35개 회원국 가운데 파라과이의 대통령 탄핵을 비판하는 국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파라과이 정국 정상화를 위한 특별회의 개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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