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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언론인, 살해협박에 美망명신청 2012.08.06 최근 3년간 언론인 20명 피살…해결사건 없어 중미 온두라스에서 범죄조직의 살해 협박을 견디다 못한 언론인이 미국에 망명허가를 요청했다.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인 '라 프렌사' 등에 따르면 온두라스 북부 엘 프로그레소에서 '라디오 카데나'라는 매체의 주재원으로 일하는 호세 친치야는 4일 현지 미국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냈다. 친치야는 3일 저녁 오토바이를 탄 괴한 두 명이 자신의 집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아들(24)이 부상했다며 미 대사관 망명 신청사실을 전했다. 이날 공격이 친치야의 직업과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라디오 카데나'에서 범죄보도를 담당하는 그가 과거에도 여러차례 살해협박을 받았던 것을 미뤄볼 때 그의 보도에 불만을 품은 범죄세력의 소행으로 점쳐지고 있다. 그간 '라디오 카데나' 소속 언론인들이 범죄 표적에 노출돼 왔다는 점도 이 같은 추측에 무게를 싣고 있다. 2007년 10월 '라디오 카데나'의 기자이자 작가였던 카를로스 살가도는 수도 테구시갈파 본사 사무실을 나오다 총격을 받고 목숨을 잃은 바 있다. 사건 한 달 뒤에는 이 매체 편집국장이었던 다고베르토 로드리게스가 살해협박에 못 이겨 온두라스를 떠나는 일도 발생했다. 온두라스에서는 최근 3년간 20명의 언론인이 살해됐지만 아직까지 단 한 건의 사건도 해결되지 않았다. 올 5월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온두라스 전역에서 언론인을 노린 폭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바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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