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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 대란' 2012.08.15 북부지역 집중 피해‥"정부가 물 관리해야" 칠레에서 극심한 가뭄 때문에 식수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정부가 물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뭄 피해가 계속되자 긴급대응에 나섰다. 칠레에서는 3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전 국토의 3분의 1에 달하는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128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원에 나섰지만 108개 지역은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칠레는 현재 겨울철이지만 7월 평균기온은 1861년 이래 151년 만에 가장 높은 28.4℃를 기록했다. 가뭄으로 식수난이 계속되자 의회에서는 "정부가 물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 상원의원은 '식수 국유화' 방안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국립 관개위원회의 필립 마르틴 사무국장도 "정부는 가뭄으로 초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칠레 정부는 "여름철이 오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면서 저수량을 현재보다 5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10여 개의 저수 시설 건설 계획을 밝히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칠레에서 사막화에 따른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FAO는 2040년께가 되면 북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지역도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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