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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민 62% "호세프 정부 국정 운영 잘한다" 2012.08 "룰라 정부 비리 스캔들 재판 영향 거의 없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이끄는 브라질 정부가 대다수 국민에게 국정 운영을 잘 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여론조사기관 다타폴랴(Datafolha)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 정부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이라고 답한 국민은 62%에 이르렀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30%, 부정적인 평가는 7%에 그쳤다. 다타폴랴의 조사에서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해 3월 47%, 6월 49%, 8월 48%, 올해 1월 59%, 4월 64% 등이었다. 조사는 지난 9일 전국 159개 시의 16세 이상 2천562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오차범위는 ±2%다. 한편 이번 조사는 브라질 연방대법원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 정부(2003~2010년) 때 벌어진 집권당의 야당 의원 매수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시작한 상황에서 이루어져 시선을 끌었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2일부터 룰라 전 대통령 정부 각료와 집권 노동자당(PT) 인사들에 대한 공판을 시작했다. '멘살라웅(Mensalao)'으로 불리는 이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수석장관을 지낸 조제 지르세우를 비롯한 룰라 전 대통령 정부 고위 인사와 조제 제노이노 노동자당 전 대표를 포함한 4~5개 정당 소속 연방의원 등 38명이 기소됐다. 연방대법원은 15일부터 11명의 대법관이 참석한 전원회의 표결을 통해 유·무죄를 결정하고 형량을 선고하게 된다. 공판은 다음 달 19일 끝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드러난 '멘살라웅'은 의회에서 법안 통과를 위해 협조를 얻는다며 정책 연합 관계에 있던 야당 의원들을 돈으로 매수한 사건이었다. 다타폴랴는 "룰라 정부 최대의 비리 스캔들에 대한 공판이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 대한 평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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