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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전 대통령, 2014년 대선 출마설로 주목> 2012.08.15 "호세프, 재선 원치 않으면 출마"‥부인 "차기 대선에 관심 없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2014년 대통령 선거 출마 여부가 브라질 정계에 관심사로 등장했다. 노동운동 지도자 출신으로 브라질 헌정 사상 첫 중도좌파 대통령인 룰라는 연임에 성공하며 2003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8년간 집권했다. 퇴임 당시 8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범국민적인 인기를 유지했으며, 퇴임 후에도 2014년 대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룰라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말 한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 시도를 포기하거나 야당으로 정권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으면 대선 출마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출마는 호세프가 재선을 원하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고 조건을 달았으나 룰라 전 대통령이 2014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시사한 것은 처음이었다. 때마침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센서스 연구소가 지난 3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룰라 전 대통령은 2014년 대선 후보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이 조사에서 "2014년 대선이 지금 당장 시행되면" 호세프 대통령의 득표율은 59%를 기록할 것으로 나왔다. 호세프 대통령 대신 룰라 전 대통령이 출마하면 득표율이 69.8%에 달할 것으로 나타나 국민적 인기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러나 룰라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보는 부인 마리자 레치시아의 생각은 다르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레치시아 여사는 최근 상파울루 시 인근 상 베르나르도 도 캄포 시에서 발행되는 지역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차기 대선 출마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레치시아 여사는 "룰라가 2014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아마도 농담이었을 것"이라면서 "룰라는 대선에 다시 나설 생각이 없으며,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선거법은 대통령의 3선을 금지하고 있으나 대선을 한 차례 이상 건너뛰고 나서 출마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브라질 정치권에서는 "룰라 자신만 결심한다면 2014년 대선 출마와 승리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질베르토 카르발료 대통령실장도 올해 초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호세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룰라 전 대통령이 정치 일선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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