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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지하철 파업 종료‥임금 23% 인상 2012.08.15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지하철 파업이 10여일 만에 끝났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당국과 지하철 노조는 23%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운행은 이날부터 정상화하기 시작했다. 노조의 로베르토 피아넬리 사무국장은 "노조는 애초 28% 인상을 요구했으나 협상 끝에 사용자와 근로자 양측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기로 했다"고 합의 배경을 설명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파업에 따른 교통대란으로 최소한 100만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파업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마우리시오 마크리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간의 갈등에서 비롯됐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1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 운행을 시 당국에 맡기겠다고 밝히면서 지하철 보조금을 폐지했다. 시 당국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지하철 운행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 2015년 대선에서 야권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마크리 시장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하철 노조가 자신에게 정치적 타격을 가하려고 파업을 벌였고,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를 사실상 묵인했다고 주장했다. 마크리 시장은 또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처럼 개헌을 통해 장기집권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지하철은 1913년에 건설돼 중남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현재 6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상당수 차량은 1960년대 일본으로부터 사들인 것이다. 1910년대와 1930년대 독일 및 벨기에에서 생산된 차량도 사용될 정도로 낙후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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