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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나스카 라인, 불법 거주자들로 신음> 2012.08.20 판잣집 짓고 돼지 키우며 생활 '훼손' 세계적인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는 페루 나스카 유적이 불법 거주자들의 무단 점거로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랑카 알바 페루 문화부 국장은 불법 거주자들이 나스카 시대 무덤을 훼손했으며 그들이 지은 판잣집들이 나스카 라인과 접해 있다고 밝혔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나스카 라인은 기원전 300년∼서기 800년 페루 후마나 사막 평원 등에 그려진 대규모 그림들로 공중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곳을 보면 외계인과 거미, 손, 고래, 원숭이 등의 거대한 그림이 또렷이 눈에 들어온다. 누가 어떻게 이 그림들을 그렸는 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다. 유네스코는 1994년 나스카 라인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 알바 국장은 불법 거주자들이 4월 부활절 동안 나스카 유적지에 들어왔다면서 가난하고 살 곳이 없는 이들을 보호하는 페루 법은 불법 거주자들을 쫓아내려는 당국의 노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페루 법은 하루 이상 땅을 점거한 사람에게 퇴거에 앞서 법적 절차를 밟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있어 나스카 유적에 들어온 불법 거주자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카 유적에 들어온 이들은 돼지도 키우며 생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불법 거주자들의 우두머리인 헤수스 아리아스는 자신들이 나스카 유적을 훼손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그는 "나에게 나스카 유적은 고고학적 의미가 없다. 이곳에는 무덤도 없고, 나스카 라인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리아스는 "불법 거주자들은 인근 도시인 산파블로에서 집을 원했던 다 큰 어린이들"이라며 "땅이나 집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이들"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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