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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世銀 "식량위기 재발 가능성 높지 않다" 2012.08.21 "재고 여유"..HSBC "정부 '사재기' 여부가 관건" 인플레 부담 있지만 금리 인상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아 미국발 곡물 파동이 심각하지만 재고 여유 덕분에 지난 2007-2008년과 같은 식량위기로까지 비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이 20일 내다봤다. 영국은행 HSBC도 이날 보고서에서 상황을 유사하게 전망하면서 "정부들이 식량 파동 재발을 걱정해 사재기할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곡물 가격발 인플레 우려가 제기되는 데 대해서도 경제 회복에 직격탄이 될 정도로 심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의 위르겐 뵈겔레 농업지역개발국장은 20일 로이터에 "현 시점에서 식량 위기가 또다시 발생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면서 "세계의 식량 재고가 여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또 다른 기상 이변과 이례적 사태가 발생하면 또다시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는 세계은행 통계치도 식량 값이 뛰기는 했으나 지난 위기 때의 기록적 수준에는 미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IMF의 리서치국 책임자 토머스 헬블링도 지금의 위기를 "고전적 공급 충격"으로 표현하면서 그러나 "다음번 수확이 정상을 회복하면 식품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요 20국(G20) 그룹이 이번 주 식량 대책 긴급 포럼을 소집할지를 결정할 것이라면서 관건은 다음번 작황이 정상일지 여부와 정부들이 식량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지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HSBC 보고서는 "상대적으로 재고가 많다"면서 "가뭄 등 기상 이변으로 타격받지 않은 지역의 수확이 공급 부족을 보충하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그때까지의 관건은 "지난번 파동에 혼난 정부들이 사재기에 나설지 여부"라고 강조했다. 한편, 식량발 인플레 심화 부담이 우려하는 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헬블링은 "지금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곡물발 인플레 심화 우려는 그리 심각하지 않다"면서 "고전적 공급 충격이 전반적인 물가에 어느 정도 영향은 주겠지만, 통화 정책에 근본적 영향을 미칠 정도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SBC의 카렌 워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영국 신문 가디언에 밀, 옥수수와 콩 가격 폭등이 가뜩이나 주춤하는 세계 경제 회복에 또 다른 부담이라면서 "곡물 값이 지금 수준으로 유지되면 인플레 부담이 몇 달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가계의 식품값 비중이 높은 신흥국들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드는 그러나 침체로 임금 상승세가 꺾여 있기 때문에 식품값 부담이 중앙은행들로 하여금 금리를 인상해야 할 정도까지는 압박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디언은 이와 관련, 아시아의 주요 곡물인 쌀값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임을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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