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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사관 진입 협박한 영국에 사과 요구 2012.08.25 에콰도르 정부가 위키리크스의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를 체포하기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진입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던 영국 정부에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회의에서 "우리는 공개적인 사과를 원한다"며 "에콰도르는 지리적으로는 작지만 품격은 거대하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다. 영국 정부는 전날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서한을 보내 어산지 체포 여부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에콰도르 정부에 변화된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외교부가 보낸 편지에는 영국이 에콰도르 공관에 들어갈 계획이 없었으며 에콰도르를 위협하지도 않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노 외무장관은 OAS 회의에서 서한 내용이 충분치는 않다면서도 영국의 입장 변화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영국의 위협은 이미 가해진 것이고 철회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효력이 있다면서 에콰도르가 영국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에콰도르의 긴급 요청에 따라 열린 이날 회의에서 OAS는 결의안을 통해 영국과 에콰도르 정부가 어산지를 놓고 벌어진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 것을 촉구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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