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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유소 화재 사망자 39명으로 늘어 2012.08.26 베네수엘라 북부 최대 정유시설에서 25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폭발 사고의 사망자 수가 하루 사이 최소 39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고 직후 현지 당국이 밝힌 사망자 7명, 부상자 48명보다 훨씬 늘어난 수치다. 북부 파라구아나 정유단지 내 아무아이 정유소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최근 베네수엘라 석유시설에서 발생한 최악의 사고로 꼽히고 있다. 26일 현재 80여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여럿 있어 사망자 수는 더 증가할 수도 있다. 확인된 희생자 중 대부분은 정유공장 인근에 주둔해있던 국립경비대 소속 군인들로, 10세 남자 어린이도 사망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중남미 주요 산유국인 베네수엘라 정부는 그러나 이번 화재가 국내외 석유 공급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라파엘 라미레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은 인터뷰에서 정유소내 생산시설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며 수출 중단 계획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하루 95만5천배럴의 원유 처리가 가능한 파라구아나 정유단지는 베네수엘라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곳이다. 베네수엘라에서는 1993년 라스 테헤리아스 지역 고속도로 밑에 매장된 천연가스 파이프가 폭발해 36명이 사망한 바 있다. (파라구아나·카라카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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