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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지지율 추락‥"작년의 절반" 2012.08.27 물가상승, 치안불안, 정부보조금 축소 등이 주요 원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9·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여론조사기관 매니지먼트 & 피트(Management & Fit)의 조사 결과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30%로 나왔다. 매니지먼트 & 피트는 조사가 전국 2천259명의 유권자에 대한 전화 인터뷰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2.2%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9월 64%를 기록했으나 올해 6월 39%로 떨어진 데 이어 30%대를 지키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매니지먼트 & 피트는 "물가 상승과 치안 불안, 민간 경제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개입, 공공부문에 대한 정부 보조금 축소 등이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07년에 집권한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선에서 54.1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 정치권에서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개헌을 통해 3선을 시도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아르헨티나 의회의 제3당인 급진당(UCR)의 마리오 바를레타 대표는 지난달 말 "정부와 집권당이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3선을 위해 개헌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상원의장을 겸하는 아마도 보우도우 부통령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3선 연임 허용을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친(親) 페르난데스 청년조직인 '라 캄포라'(La Campora)에서도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3선을 지지하는 주장을 펴고 있다. '라 캄포라'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아들 막시모 키르치네르(34)의 주도로 2003년에 등장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직이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최근에 개헌이 이뤄진 것은 1994년으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1989~1999년 집권)이 연임에 성공했다. 여론은 아직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쪽이 우세하다. 매니지먼트 & 피트의 5월 조사에서 개헌에 대한 찬성은 34.8%, 반대는 58.3%로 나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범여권이 의회 다수파를 구축한 상황이어서 개헌론이 공론화하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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