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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정유소 폭발사고 원인 안밝혀져" 2012.08.27 생존자들 "폭발사고 직전 지독한 가스 냄새" 최소 41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부상한 베네수엘라 사상 최악의 정유소 폭발사고에 대해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사고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정유소의 유지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느냐"고 부인하고 "사고 당시 근무 중이던 군 관계자들에게 알아본 결과 사고 발생 몇 시간 전에 별다른 가스 누출이 감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정부관리들은 TV방송을 통해 가스 누출이 폭발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정유소 인근에 사는 프란시스코 곤잘레즈(31)는 24일 저녁 7시께 주위에서 유황 냄새가 났으나 예전에도 여러 번 가스가 새어나온 냄새를 맡은 적이 있어 별 생각 없이 아파트 문을 닫았으나 6시간 후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처음 본 것은 바닥과 지붕만 남은 아파트였는데 어떻게 살아났는지 모르겠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무아이 정유소는 폭발사고가 난 지 만 하루가 지난 26일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가운데 검은 구름이 치솟고 있다. 사고현장을 돌아보고 희생자 추모 미사에 참석한 차베스 대통령은 조사 지시를 내리는 한편 사흘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한편 라파엘 라미레즈 석유장관은 베네수엘라가 열흘간의 석유 비축분을 보유하고 있어 원유 공급에 지장이 없으며 이틀 내에 정유소 가동을 재개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아무아이 정유소는 파라구아나 정유단지의 일부이며 인근 카르돈 정유소와 함께 하루 90만 배럴의 원유와 20만 배럴의 휘발유를 처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푼토피호<베네수엘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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