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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부통령 딸, 조국 버리고 美서 둥지" 2012.08.29 '라울 카스트로'식 개혁책 불만 표출로 해석 마리노 무리요 쿠바 부통령의 딸이 조국을 버리고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스페인어 신문인 '엘 누에보 에랄드'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쿠바 부통령의 딸인 글렌다 무리요(24)의 근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 글렌다 무리요가 이달 16일 멕시코에서 미 남부 텍사스 라레도 국경을 통해 입국했다며 미 국토에 발을 디딘 쿠바인들에게 거주를 허용하는 미 정부 정책(Wet-foot, Dry-foot)에 따라 거주가 허용됐다고 보도했다. 마리노 무리요 부통령은 라울 카스트로의 경제개혁 정책을 이끌어 온 인물로 국가 고위층 자녀의 미국 망명은 개혁책에 대한 불만으로 받아들여진다. 마리노 무리요는 2006년 라울 카스트로가 형 피델 카스트로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은 뒤 정치 전면에 등장한 인물로 국내무역 장관과 경제계획 장관 등 주요 직책을 잇따라 맡으며 핵심 인사로 부상했다. 그는 라울 카스트로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거론돼 왔다. 글렌다 무리요는 미국에서 방문 또는 학생비자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글렌다 무리요의 친척으로부터 그의 망명소식을 알게 됐다고 주장하는 한 남성에게서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글렌다 무리요는 현재 플로리다 탬파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은 홈페이지 뉴스란에 글렌다 무리요가 미 플로리다의 한 항구에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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