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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외환 무단 사용 의혹 2012.08.30 검찰 "60억 달러 인출‥페소화 가치 하락"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중앙은행의 보유 외환을 무단 사용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29일(현지시간)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카를로스 스토르넬리 검사는 전날 페르난데스 대통령에 대해 공식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스토르넬리 검사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측근인 메르세데스 마르코 델 폰트 중앙은행 총재도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중앙은행의 보유 외환 가운데 60억 달러를 공공채무 상환에 사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결정이 페소화 가치의 하락을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유 외환 사용을 취소하라고 요구했으나 메르세데스 총재는 이를 무시하고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시를 따랐다.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 글로벌 파이낸스는 최근 메르세데스 총재를 '세계에서 가장 독립성이 약한 중앙은행장의 한 명'으로 꼽았다. 이에 대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 잡지는 금융시장의 개방 정도를 중앙은행장 평가의 기준으로 삼았으나 이는 아르헨티나 정부 정책과 반대되는 것"이라면서 "아르헨티나는 투기 목적의 자본 유입을 강력하게 규제한다"고 강조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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