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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또다시 금리 인하(종합) 2012.08.30 9차례 연속 낮춰 7.5%로 하향 인플레 부담은 가중..주요 산업 감세도 연장 브라질이 또다시 금리를 내렸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9일 기준 금리(셀릭 레이트)를 0.5%포인트 인하해 기록적으로 낮은 7.5%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9차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잇따라 금리를 내렸다. 지난해 이후 금리는 모두 5%포인트 떨어졌다. 블룸버그가 앞서 60명의 실물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가 금리 인하를 전망했다. JP 모건 체이스의 애널리스트는 이날 금리 인하가 발표되기 전 블룸버그 전화회견에서 브라질 중앙은행이 "아직은 인플레가 통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의 인플레는 이달 들어 5.37%로 확대됐다. 이는 중앙은행 '목표 대 중간치'인 4.5%는 웃도는 수준이다. 그는 브라질 성장이 "여전히 완만하다"면서 따라서 금리가 더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인플레 부담 때문에 빠르면 오는 10월에는 인하 사이클이 중단될 것으로 관측됐다. 브라질은 산업 생산이 지난 6월 한해 전보다 5.5% 감소했다. 투자 가늠자인 자본재 생산도 전년대비 15.3% 하락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앞서 실물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로는 올해 성장이 평균 1.73%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5월 조사 때의 3.23%에서 크게 위축된 것이다. 브라질은 지난 1분기 0.2% 성장에 그쳤으며 2분기에도 연율 기준 0.7%로 늘어나는 데 불과했다. 한편,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29일 경기 부양을 위해 주요 산업에 대한 감세를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만테가는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 자재 등에 대해 판매가에 붙는 공산품 세율 인하 시한을 연장키로 했다. 자동차는 10월 말까지, 전기전자는 연말까지, 그리고 건설 자재는 내년 말까지로 각각 연장됐다. (브라질리아 블룸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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