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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라과이 수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성황> 2012.08.30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완벽한 감동의 무대 연출 한국 드라마, 케이팝 인기 확산‥현지인 250여명 한글 공부 한-파라과이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2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30일 파라과이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박동원)에 따르면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는 파라과이 국립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에 파라과이의 유명 테너 호세 몽헬로스와 완벽한 하모니를 연출했다. 아순시온 최고의 공연장인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대극장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파라과이에서 상원의장과 외교장관, 문화장관, 여성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순시온 주재 각국 외교단과 현지 주민, 한인 동포 등 1천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조수미가 파라과이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국립 오케스트라와 몽헬로스는 조수미의 방문 소식에 협연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공연에서는 특히 조수미와 몽헬로스가 파라과이의 국민 애창곡 '레쿠에르도 데 이파카라이'(Recuerdo de Ypacarai)를 부르자 관객들이 환호하며 노래를 따라 하는 등 양국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박 대사는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는 50년 우정을 빛낸 최고의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라시엘라 바르톨로지 문화장관은 "양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조수미의 공연은 파라과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대사관은 수교 50주년을 맞아 단축 마라톤대회, 한국영화 페스티벌, 한식 페스티벌, 기념우표 발행, 케이팝(K-POP)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최근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의 인기를 타고 한류 팬클럽이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한국 교육원에서는 25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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