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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취재방해'경찰관의 이색 사과> 2012.08.31 '집회 취재 방해·폭력' 용서 구해 언론의 취재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중미국가 온두라스에서 경찰이 기자에게 사과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온두라스 경찰관인 조니 알렉산데르 카라스코는 29일(현지시간) 온두라스 '표현의 자유 위원회'에서 기자인 산드라 마리벨 산체스를 만나 과거 취재를 방해하며 폭력을 행사했던 일에 대해 사과했다고 30일 현지 언론인 '라 트리부나'가 전했다. 카라스코는 "언론인인 그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하기 위해 당신들 앞에 섰다"며 용서를 구했고 산체스는 카라스코가 내민 손을 잡으며 화해했다. 산체스는 작년 3월 21일 교사 시위에서 경찰이 시내버스에 최루가스를 뿌리는 장면을 카메라로 촬영하다 경찰의 거센 제지를 받았다. 경찰은 산체스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숴버렸고 체포까지 하려 했다. 산체스는 이날 카라스코의 사과가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표현의 자유위원회'의 엑토르 베세라 위원장은 AFP통신에 경찰관인 카라스코의 사과는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문제는 카라스코의 일을 넘어선다며 잦은 취재위협과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여온 경찰을 비판했다. 온두라스에서는 2006년 이후 23명의 언론인이 범죄 조직 등에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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