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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통령 비판 언론인, 美 망명 2012.08.31 '언론자유 수호자'를 자처하는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중형을 선고받은 에콰도르 언론인이 미국으로 망명했다. 미 정부는 에콰도르 언론인 에밀리오 팔라시오(58)에 대해 정치적 망명 허용 결정을 내렸다고 팔라시오의 변호인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팔라시오는 작년 에콰도르 유력 일간지 '엘 우니베르소'에 코레아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비판한 칼럼을 실었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돼 징역 3년과 벌금 4천만 달러(약 453억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팔라시오는 대법원에 제기한 항소마저 기각되자 미 마이애미주(州)로 피신해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미 정부의 이번 결정은 코레아 대통령이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언 어산지의 정치적 망명을 허용하겠다며 영국 정부와 갈등을 겪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코레아 대통령은 어산지가 스웨덴에 송환되면 결국 미국에서 불공정한 재판을 받게 될 것이므로 그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하는 등 대외적으로는 언론자유 수호자를 자처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자국 내에서는 팔라시오에 대한 유죄 선고를 비롯해 자신에 비판적인 언론사들과 극심한 갈등을 빚으면서 권력을 동원해 언론에 재갈을 물린다는 논란을 낳고 있다. (마이애미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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