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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대통령 "미군이 콜롬비아 군 지휘" 2012.09.03 코카인 생산량 순위 미국 정부 발표에 불만 표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미국과 콜롬비아의 군사 협력 관계를 비판했다.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량이 늘어났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라파스에서 650㎞ 떨어진 라우카에서 열린 코카잎 재배농 행사에 참석해 "미국은 콜롬비아에 군사기지를 두고 있으며 미군이 콜롬비아군을 지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볼리비아와 페루의 코카인 생산량이 콜롬비아보다 더 많다는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시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미국이 군사기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량을 줄여서 발표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6년 초 집권한 모랄레스 대통령은 반미 노선을 고수해 왔다. 2008년에는 미국 정부가 보수우파 야권의 정부 전복 음모를 지원한다는 이유를 들어 라파스 주재 미국 대사와 미국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을 추방했다. 이에 맞서 미국 정부도 워싱턴 주재 볼리비아 대사를 추방하고 '안데스 통상 촉진 및 마약퇴치 법안 '(ATPDEA)에 따라 마약 퇴치 노력에 협력하는 대가로 볼리비아에 부여해온 수입 관세 면제 혜택을 중단했다. 유엔 자료 기준 볼리비아의 코카잎 재배 면적은 3만1천㏊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정부의 허가를 받은 면적은 1만2천㏊다. 한편 지난 7월 중부 코차밤바 지역의 코카 재배농들에 의해 지도자로 다시 선출된 모랄레스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코카잎 씹는 행위를 인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카잎은 볼리비아를 비롯한 안데스 지역에서 3천여 년 전부터 재배됐으며 현지 주민들에게 '신성한 풀'로 인식돼 종교의식에도 사용된다. 안데스 지역에서는 코카잎 씹는 행위가 일반화돼 있으며 차, 술, 식용 분말, 치실 등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유엔은 지난 1961년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등 안데스 지역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는 코카잎을 향정신성 식물로 규정했고 2007년에는 볼리비아 정부에 코카잎 씹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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