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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원주민 보호단체 "현장 가보지도 않고" 반발 2012.09.04 베네수엘라 당국이 아마존 원주민 집단 살해 보도와 관련해 현장 조사를 벌였지만 학살의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원주민 보호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보호단체인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은 당국이 '수박 겉핡기식'으로 피해 부족을 찾으려다 실패하자 증거가 없다는 성의없는 결과를 내놨다고 비판했다.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은 3일(현지시간) 웹페이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조사팀이 사건이 발생한 곳까지 도달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야노마미 부족의 영역에서 모든 광부들을 쫓아내야 하며 학살의 책임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야노마미 부족에 대한 광부들의 집단 학살사건이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어 특이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광부들이 1993년 브라질의 악시무에 있는 야노마미 공동체를 공격해 16명이 숨졌으며 여러 명의 광부가 학살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며 예를 들었다. 이 단체 책임자인 스티븐 코리는 "이번 사건은 범죄에 범죄를 얹은 또 다른 끔찍한 비극"이라며 "모든 아마존 정부들은 원주민 거주지역에서 걷잡을 수 없이 이뤄지는 불법 채굴과 벌목, 정착활동을 중단시키라"고 촉구했다. 앞서 베네수엘라 정부는 광부들의 공격으로 80명 가까이 숨졌다는 야노마미 부족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지만 학살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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