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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 반군 정전 요구 거부(종합) 2012.09.07 내달 8일 콜롬비아 첫 평화회담 열려 콜롬비아 정부가 좌익 게릴라 조직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정전 요구를 거부했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정부군과 경찰에 FARC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라는 지시가 내려갔다고 밝혔다. 산토스 대통령은 "반군과의 협상이 끝날 때까지 정부는 공세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해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앞서 FARC 대표단을 이끄는 마우리시오 하라미요는 이날 쿠바 아바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면 정부에 정전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회담은 내달 8일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라미요는 미국에서 복역 중인 FARC의 전 지도자 시몬 트리니다드를 협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트리니다드는 2004년 11월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체포된 뒤 미국으로 송환돼 마약 밀매와 돈세탁 등으로 6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하라미요는 FARC가 마약 밀매와 관련이 없으며 이제는 몸값을 노린 납치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964년 좌익 이념을 표방하며 창설된 FARC는 정부에 빈부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며 무장 정치투쟁을 벌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납치와 마약 밀매, 테러 등에 집중해 범죄조직이라는 오명을 받아 왔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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