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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투자 부족에 휘청..성장동력 상실 우려> 2012.09.11 투자 부족이 브라질 경제의 성장둔화를 가져오는 주요 원인의 하나로 지적됐다.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언론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비율이 정부의 목표치를 크게 밑돌면서 성장률 제고 노력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해 초 취임하면서 "임기 중 GDP 대비 투자 비율이 22~23%에 도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실제 투자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GDP 대비 투자 비율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 정부 말기인 2010년 4분기 19.46%에서 호세프 대통령 정부 초기인 지난해 1분기 19.52%로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지난해 2분기 19.42%, 3분기 19.32%, 4분기 19.28%, 올해 1분기 19.08%, 2분기 18.83%로 감소세를 계속했다.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주요 신흥개도국의 GDP 대비 투자 비율이 20%를 넘으며, 중국은 40% 가까운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브라질 경제가 4~4.5%의 성장률을 기록하려면 투자 비율이 최소한 22% 정도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룰라 전 대통령 정부와 비교해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서 투자 비율이 감소세를 보이는 데 우려를 나타냈다. 룰라 전 대통령 정부는 출범 초기인 2003년 16.4%였던 투자 비율을 2010년 4분기 19.46%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호세프 대통령 정부에서 투자 비율이 감소한 것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브라질경제연구소(Ibre)의 아르만도 카스텔라르 연구원은 "룰라 정부에서 투자 비율이 높았던 것은 1차 산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농업과 광업 등 브라질이 강점을 갖는 분야에 기회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호세프 정부 들어서는 세계 경제의 침체와 1차 산품의 국제가격 하락 등이 투자 확대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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