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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계, 아르헨티나 보호주의에 반발 2012.09.12 자국통화 결제 확대 촉구…아프리카와 무역 확대 모색 브라질 재계가 아르헨티나 정부의 수입 규제 강화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 집계 기준 올해 1~8월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3% 감소했다. 이에 대해 재계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보호주의 정책에 대해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최대 규모의 재계단체인 상파울루 주 산업연맹(Fiesp)은 조만간 아르헨티나 정부에 양국 간 무역 거래에서 상호 자국통화 사용 확대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맹 관계자는 "이달 하순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모레노 국내무역장관과 훌리오 데 비도 기획장관이 자국통화 사용 확대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달러화를 대체하는 방안의 하나로 2008년 10월부터 지역통화 결제 시스템(SML)을 도입했다. 달러화 가치 변동이 심한 상황에서 환차손을 줄이고 양국 간 무역 확대 효과를 노린 것이었다. 그러나 SML을 도입한 지 4년째를 앞두고 있으나 양국의 전체 무역 거래에서 SML을 통해 대금이 결제된 비율은 1%대에 그치고 있다. 재계 일부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대신해 아프리카 국가들을 상대로 무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 농기계산업협회(Abimaq)는 "올해 아르헨티나에 대한 농기계 수출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줄었다"면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앙골라, 가나, 짐바브웨 등에서 새로운 판로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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