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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 "올림픽 메달 따면 화끈하게 포상"> 2012.09.14 런던올림픽 성적부진 비판…"2016년 리우올림픽 분전 촉구" 브라질 정부가 올림픽 성적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메달 포상 규모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도 헤벨로 브라질 체육장관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한 기자회견을 통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메달리스트에 대한 포상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헤벨로 장관은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포상을 위해 10억 헤알(약 5천55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말했다. 색깔에 관계없이 메달만 따내면 '화끈하게' 포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브라질 정부가 메달 포상을 늘리기로 한 것은 올해 런던 올림픽의 부진한 성적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브라질 언론은 런던 올림픽을 결산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보다 1억 헤알(한화 약 560억원)을 더 투자했으나 메달 2개를 더 따는 데 그쳤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이 런던 올림픽을 위해 투자한 금액은 20억 헤알(약 1조1천214억원)이었다. 브라질은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로 합계 17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종합순위 22위를 기록했다. 베이징 올림픽 때는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로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브라질 정부는 차기 올림픽 개최국의 체면을 고려해 런던 올림픽에서 최소 18개, 최대 23개의 메달을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 성적은 정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고, 화살은 브라질 올림픽위원회(COB)로 향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브라질 선수단은 258명이었다. 선수 15.2명당 메달 1개를 따낸 셈이다. 금메달 24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33개 등 82개의 메달을 딴 러시아(종합 4위)는 선수 5.3명에 1개꼴이었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브라질은 51위다. 인구 규모를 기준으로 하면 브라질은 1천120만명 당 1개의 메달을 땄다. 스페인은 280만명 당 1개였다. 브라질의 인구당 메달 획득 비율은 68위로 평가됐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개최국의 성적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리우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최국의 성적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브라질에 경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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