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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무, 올해 성장전망 3%→2% 하향 2012.09.15 "내년은 4% 이상 성장 가능" 브라질 정부가 올해 성장 전망치를 3%에서 2%로 낮췄다. 내년은 4% 넘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로 낮췄다"고 밝혔다. 만테가 장관은 애초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예상했으나 불과 수개월 만에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이마저도 시장의 전망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작성한 최근의 경제동향 보고서에서는 올해 성장률이 1.6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최대 경제단체인 상파울루 주 산업연맹(Fiesp)은 1.4%, 유명 컨설팅 회사인 MB 콘술토레스(Consultores)는 1.3%로 예상했다. 전분기 대비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0.1%, 2분기 0.4%로 나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올해 2분기 성장률은 0.5%,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0.6%로 집계됐다. 한편, 만테가 장관은 내년에는 4% 넘는 성장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만테가 장관은 이날 브라질 경제 전문 주간지 에자미(Exame)와의 회견에서 "올해 4분기부터 뚜렷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브라질 경제는 내년 4~5%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만테가 장관은 "지난 1~2분기 성장둔화는 물가상승과 경기과열을 억제하려는 브라질 정부의 정책과 세계 경제 위기가 맞물리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면서 "예상보다 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회복세에 접어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달 사상 최대인 1천330억 헤알(한화 약 73조7천500억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8.0%에서 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이 금리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도입한 이래 최저다. 브라질 경제는 2009년 마이너스 성장(-0.3%)을 기록하고 나서 2010년에는 7.5%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나 2011년엔 2.7% 성장에 그쳤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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