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베네수·볼리비아 "마약밀매? 美, 너나 잘해" 2012.09.16 "최대 마약소비국 美는 말할 권리 없어" 남미 대표 좌파 국가인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가 자국을 마약 밀매 '요주의 나라'로 꼽은 미국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베네수엘라 외교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마약 소비국인 미국은 다른 국가의 정책을 판단할 도덕적 권한이 없다"며 "오바마의 보고서는 미국이 협박을 통해 국제적 지배와 권한 남용의 정책을 베네수엘라 같은 독립 국가에 강요하려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보고서는 잘못된 말로 가득 차 있다"고 비난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도 이날 "진짜 문제야말로 마약에 몰두하는 미국인들의 열망"이라며 "미국은 볼리비아를 마약 퇴치에 느슨한 나라로 딱지를 붙일 권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마약밀매에 얘기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면 왜 마약 시장을 뿌리 뽑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 앞서 볼리비아 내무부는 불법 경작되는 코카잎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올 9월 12일을 기준으로 7천786ha에 달하는 불법 코카잎 경작지를 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발 4천m대에 위치한 볼리비아에서는 고산증을 이겨내기 위해 코카잎을 씹거나 이를 이용해 차를 만드는 것이 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14일 20여개 국가를 마약밀매 '블랙 리스트'에 올리면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 미얀마가 마약밀매를 퇴치하는 데 명백히 실패했다고 비난했다. 블랙 리스트에는 세 나라 외에도 콜롬비아와 멕시코 등 다른 중남미 국가와 아프가니스탄 등이 포함됐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