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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은행 이어 국영우편회사 무기한 파업 2012.09.19 브라질에서 은행에 이어 국영 우편회사 근로자들이 파업에 들어갔다. 국영 우편회사 코헤이오스(Correios)의 근로자들은 19일(현지시간)부터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 노조는 "수도 브라질리아와 18개 주에서 파업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코헤이오스의 전체 근로자 가운데 84%가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근로자들은 물가상승에 따른 소득 감소분을 고려해 43.7%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5.2% 인상안을 제시했다. 코헤이오스는 지난해 9~10월에도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가 연방 노동법원의 중재로 28일 만에 파업을 끝낸 바 있다. 한편, 전날부터는 은행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시작했다. 파업에는 전국 27개 주(수도 브라질리아 연방특구 포함)의 국영·민간은행 노조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은행노조는 "전국 2만1천713개 지점과 영업소 가운데 4분의 1에 해당하는 5천132개의 업무가 중단됐다"고 말했다. 노조는 10.2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전국은행협회(Fenaban)로 대표되는 사측은 6% 인상안을 제시했다. 은행노조는 지난해 9월에도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벌였다. 당시 파업은 21일간 계속되다가 노사가 9% 인상에 합의하면서 종료됐다. 지난해 은행노조의 파업은 브라질의 금융 부문 파업 가운데 지난 2004년 이래 최장 기간이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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