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성형 귀신" 콜롬비아 마약거물 체포(종합) 2012.09.20 당국 "바레라, 반복된 성형으로 외모 바꿔"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거물이 국제 사회의 공조로 베네수엘라에서 붙잡혔다.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국영방송에서 이웃국가인 베네수엘라 서남부의 산 크리스토발에서 "콜롬비아 마약조직의 마지막 남은 거물급 두목"인 다니엘 바레라(50)를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바레라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을 비롯한 반정부 무장단체와 연계된 마약 조직의 일원이라면서 "근래 들어 가장 중요한 체포"라고 평했다. 이어 그는 바레라의 체포에 도움을 준 베네수엘라 당국과 미국 중앙정보국(CIA), 영국 해외정보국(M16)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미치광이라는 뜻의 "엘 로코(El Loco)"라는 별명을 가진 바레라는 콜롬비아 동부 평원에서 주로 활동하며 콜롬비아 당국과 미국 마약단속국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베네수엘라에 종종 잠입해 은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에 따르면 바레라의 조직이 그간 미국과 유럽 등지로 팔아넘긴 코카인은 900여t에 달한다. 그는 마약을 멕시코 유명 마약조직인 "시날로아"에 유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국은 지난해 초 바레라 체포 포상금으로 270만달러를 내건 바 있다. 바레라는 또 성형수술을 통해 신분을 위장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타렉 엘 아이사미 베네수엘라 법무장관은 19일 바레라가 반복된 성형수술을 통해 외모를 바꿨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바레라는 2008년 이후 베네수엘라에 머물렀으며 수백만 달러 상당의 목장을 여러 개 소유하고 있다고 호세 로베르토 레온 콜롬비아 국립경찰청장이 전했다. 그는 바레라가 체포 당시 목장 주인행세를 했으며 이름도 호세 토마스 루쿠미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