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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프, 유엔 총회서 '통화 쓰나미' 비판" 2012.09.25 美-브라질 보호주의 논란 확산 우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통화 쓰나미' 현상을 강력하게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세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 뉴욕에 도착했으며, 유엔의 관례에 따라 25일부터 시작되는 각국 대표의 기조연설에서 첫 번째 연설자로 나선다. 브라질 언론은 호세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과 유럽, 일본 중앙은행들의 통화 공급 확대 조치를 비난할 예정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비공식 회담이 성사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차 양적 완화(QE3) 조치에 대한 불만을 표시할 것이라고 브라질 언론은 전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연설은 최근 미국과 브라질 간에 벌어지는 보호주의 논란을 더욱 가열시킬 것으로 보인다.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19일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브라질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의 관세 인상 방침을 우려한다는 뜻을 밝혔다. 브라질 정부가 현재 10%대 초반인 100여 개 수입 품목의 관세를 25%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미국의 수출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답장을 통해 미국의 보호주의 비난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파트리오타 장관은 연준의 3차 양적 완화를 '통화 질서 왜곡'으로 비판하면서 적극적인 환율방어를 시사했다.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보호주의를 강화하는 나라는 브라질이 아니라 아르헨티나, 영국, 미국, 중국 등"이라면서 "미국이 브라질을 보호주의로 비난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며, 미국이 브라질보다 훨씬 더 보호주의적"이라고 반박했다. 만테가 장관은 미국의 양적 완화 조치가 미국 경제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개도국에 어려움을 가중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의 양적 완화는 전 세계를 또 다른 통화전쟁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호세프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보호주의 외에 유엔 개혁, 시리아 사태의 평화적 해결, 팔레스타인 주권국가 수립과 유엔 가입,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주문할 예정이라고 브라질 외교부는 말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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