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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중앙銀 추가 부양 필요 공감" <멕시코> 2012.09.25 재무차관-중앙銀부총재 회동 "통화 정책만으론 역부족" "환율 마찰, 덜 부각"..IMF 쿼터 조정시 GDP 더 감안 공감 확산 주요 20국(G20)은 중앙은행들이 취한 부양 조치가 세계 경기 회복에 충분치 못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멕시코 재무차관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이틀간 열린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동 중 기자들과 만나 또 역내 정부가 성장 촉진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면서 "통화 정책만으로는 경기 회생에 충분치 못하다는 점이 분명히 인식됐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순회 의장국 대표로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통화 기조 완화로 시간은 벌었으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익명을 요구한 회동 참가자들은 신흥국들이 반발해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부양에 대해 지금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필요악'이라는 견해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역내국 정부가 지난 6월의 G20 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나 여러 나라가 취할 수 있는 폭이 제한돼 있음은 인정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브라질이 앞서 선진권의 추가 부양 때문에 "환율 전쟁이 촉발됐다"고 강하게 불평했으나 정작 이번 회동에서는 이것이 큰 이슈로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브라질의 강한 우려에 다른 신흥국이 적극적으로 호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통화 정책 외의 다른 조치들이 취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중앙은행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각자의 결정이란 견해가 많았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 "(양적 완화의) 전이 효과가 지난번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점에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지난 2010-2011년과는 달리 추가 양적 완화에도 중국과 러시아 등은 통화 가치가 오히려 떨어진 점을 그는 상기시켰다. 브라질이 지난 2010년 10.75%이던 기본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7.5%로 떨어뜨린 점도 '핫머니'가 이전과는 달리 이 나라에 덜 몰린 원인이 됐다는 지적도 덧붙여졌다. 로드리게스는 IMF 쿼터 조정 문제도 다뤄졌다면서 신흥국 쿼터를 확대하는 데서 GDP가 더 큰 변수가 돼야 한다는 점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했다고 말했다 (멕시코시티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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