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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2014년 호세프 재선 위해 역할 할 것" 2012.09.26 대선 출마설 또 부인…지방선거 지원유세 박차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전 대통령이 오는 2014년 대선에서 지우마 호세프 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룰라 전 대통령은 전날 상파울루 주 마우아 시에서 한 대중연설을 통해 "2014년 대선에서 호세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룰라 전 대통령은 "암을 극복하게 해준 신에게 감사한다"면서 "신이 허락한다면 호세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룰라는 지난해 10월27일 66번째 생일을 지내고 나서 후두암 진단을 받았다.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거쳐 완치 판정을 받고 3월 말 정치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노동운동 지도자 출신이면서 브라질 헌정 사상 첫 중도좌파 대통령인 룰라는 2003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8년간 집권했다. 퇴임 당시까지 80%를 넘는 범국민적인 지지를 유지했다. 브라질 여론조사기관이 지난달 초 발표한 조사에서 룰라는 2014년 대선 후보군 가운데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다. 대선이 지금 시행되면 호세프 대통령의 득표율은 59%를 기록할 것으로 나왔으나 룰라가 출마하면 득표율이 69.8%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룰라는 지난달 말 미국 뉴욕타임스(NYT)와의 회견에서 "2014년 대선에서 집권 노동자당(PT) 후보는 호세프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해 일부에서 제기되는 대선 출마설을 일축했다. 한편, 룰라는 다음 달 7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주요 도시를 다니며 연립정권 후보들을 위한 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5천569개 시의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한다. 유권자는 1억3천849만2천여명이다. 노동자당은 2010년 10월 대선과 총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해 견고한 집권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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