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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군 평화협상' 콜롬비아 대통령, 지지율 급등 2012.09.29 여론조사 64.9% "국정운영 동의" 20%포인트 상승 "평화협상은 희망·결과는 회의 우세"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반군과 평화협상을 결정한 뒤로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다테스코'가 9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64.9%가 산토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고 콜롬비아 일간지인 '엘 티엠포'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두 달 전 같은 조사 때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이다. 또 대통령에 우호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답한 사람도 62.9%로 지난 조사 때보다 18%포인트 늘어났다. 세사르 발데라마 다테스코 회장은 "산토스 대통령은 반군과 평화절차를 계기로 (여론) 추세를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평화협상 외에도 10만 가구 무상제공과 내각 교체가 대통령 지지율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응답자의 57%는 콜롬비아에서 여러 일들이 잘 돼 가고 있다고 답해 지난 조사 때보다 2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반군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과 평화협상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67.3%가 동의한다고 답했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26.8%에 그쳤다. 다만 정부가 반군과 협상을 통해 평화를 정착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41.6%에 머물러 그렇지 못할 것이라고 답한 45%보다 적었다. 발데라마 회장은 "국민은 평화협상 절차를 지지하고 원하지만 동시에 평화를 이룩할 것이라는 점에서는 회의론이 많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월24∼26일 수도 보고타 등 10여개 도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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