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알림
홈
정보/알림
중남미소식
Español
회원가입
로그인
협회소개
회원안내
중남미자료실
중남미국가개황
정보/알림
관련사이트
Español
로그인
회원가입
협회소개
인사말
협회연혁
조직도
임원명단
연락처 및 약도
협회 소식
협회 문의하기
회원안내
가입안내 및 혜택
중남미자료실
월간중남미 정보자료
연설문 및 관련자료
국제세미나자료
월례중남미포럼자료
기업지원자료
중남미국가개황
국가/지역 정보
정보/알림
공지사항
중남미 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 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 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관련사이트
기관/연구/학과
단체/기구/공관
공지사항
중남미소식
중남미포럼
주한중남미공관소식
공공 및 기업 오퍼
회원게시판
신간안내
K-Amigo (계간지)
구인/구직
중남미소식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첨부파일
내용
아르헨-이란 "1990년대 테러 관련 협의 계속" 2012.09.29 내달 제네바서 회담 개최…유대인 사회 반발 예상 아르헨티나와 이란이 1990년대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회담을 이어가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양국 정부는 1990년대 일어난 두 건의 폭탄테러의 진상 규명을 위해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과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교장관은 전날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양국은 다음 달 제네바의 유엔 유럽본부에서 후속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아르헨티나 외교부는 전했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 25일 제67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정부가 1990년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에 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양국의 불편한 관계가 해소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1992년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29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 이어 1994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친선협회(AMIA) 건물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로 85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부상했다. 두 사건은 중남미 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유대인 대상 테러 사건으로 기록돼 있으나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사법 당국은 폭탄테러 사건의 배후에 이란이 있으며 레바논 무장세력인 헤즈볼라를 이용해 테러를 실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란 당국은 지금까지 테러 관련설을 부인해 왔다. 아르헨티나는 미주 지역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 중남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유대인 사회가 형성돼 있는 나라다. 이에 따라 이란 당국과 대화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한 반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