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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英 "보호주의 자제, 무역·투자 확대해야" 2012.09.29 브라질리아 정상회담…英 총리, 브라질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 브라질과 영국 정상이 세계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보호주의를 자제하고 무역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한 정상회담을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두 정상은 기자회견에서 "현재의 경제 위기는 더 많은 투자와 무역장벽 완화를 통해서만 극복될 수 있다"면서 "보호주의를 지양하면서 무역을 늘리고 투자 확대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브라질 방문에 앞서 지난 26일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의 회견을 통해 브라질 정부의 보호주의 정책을 비난한 바 있다. 캐머런 총리는 "브라질 정부의 보호주의 정책은 국내 산업에 혜택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비용을 가져온다"면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산업 기반을 조성 노력을 방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세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제67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하는 개도국의 합법적인 무역방어 정책을 보호주의로 간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또 "선진국들의 통화 공급 확대 정책으로 환율에 불균형 요소가 생기고 있다"면서 미국과 유럽, 일본 중앙은행들의 통화 확대가 '통화 쓰나미'를 가져온다고 비난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브라질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가운데 프랑스는 이미 브라질의 진출 지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인도에 대해서는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한다고 말했으나 브라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회담에서 두 정상은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국방, 교통 등 6개 분야의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캐머런 총리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해 런던 올림픽의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국경 없는 과학(Science without Borders)'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경 없는 과학'은 브라질 정부가 국가 성장에 필요한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6월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14년까지 세계 150위권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연구 과정에 10만 명의 학생을 보낼 계획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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