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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편 > 2012.09.30 EBS '세계테마기행'은 내달 1-4일 오후 8시50분 차기열 사진작가와 함께 '푸른 태양의 제국' 콜롬비아로 떠난다. 콜롬비아는 사막, 아마존 정글,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공존하는 땅이다. 자연뿐 아니라 사람도 토착민의 후손, 옛 스페인 지배층, 아프리카 노예, 이민자의 후손이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다. 안데스 산자락에 터잡은 잉카의 후예 괌비노 부족은 일주일에 한 번 장날에 맞춰 도시로 나온다. 파란색 전통의상을 입은 이들은 유서 깊은 도시 뽀빠얀의 실비아 화요시장에 직접 기른 농작물을 내다 판다. 이들은 집을 찾아온 손님을 거실이 아닌 부엌에서 맞아들인다. 집안에서 불씨가 있는 유일한 공간이 부엌이기 때문. 숲이 울창한 초코에는 원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엠베라 초코 부족이 산다. 이들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나무 열매에서 얻은 염료로 몸에 문신을 그린다. 제작진은 '혹등고래의 놀이터'로 불리는 우트리아 국립공원도 찾았다. 혹등고래는 남극부터 초코 앞바다까지 짝짓기를 위해 8천㎞를 헤엄쳐 온다. 이곳 사람들은 가끔 고래의 노랫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세계테마기행'은 이 밖에도 아마존 강 유역에서 사는 띠꾸아나 부족과 안데스 산맥의 에메랄드 광산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들을 만났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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