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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2012.10.01 정치권에선 개헌 통한 3선 시도설 '꿈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9·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했다. 30일 브라질 뉴스포털 테하(Terra)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여론조사기관 매니지먼트 & 피트(Management & Fit)의 조사 결과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24.3%로 나왔다. 2007년에 집권한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대선에서 54.11%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매니지먼트 & 피트의 조사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63~64%까지 올랐으나 이후에는 하락세를 계속했다. 지난 6월 39%, 8월 30%에 이어 한 달 만에 5.7%포인트나 내렸다. 매니지먼트 & 피트는 "물가 상승과 성장 둔화, 치안 불안, 정부보조금 축소 등이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경제는 지난해 9.2% 성장했으나 올해는 성장 정치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는 3.8%다. 정부는 연간 인플레율을 10%로 예상했지만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24~25%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9월 21~29일 사이 전국 2천259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오차범위는 ±2.2%다. 한편 아르헨티나 정치권에서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개헌을 통해 3선 시도에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되고 있다. 개헌 주장은 주로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는 좌파 지식인 그룹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헌을 하려면 상원과 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원들의 찬성이 필요하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물론 의회와 정부 지도자들은 아직 구체적인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여론은 3선 개헌에 반대하는 쪽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는 개헌 반대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최근에 개헌이 이뤄진 것은 1994년으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1989~1999년 집권)이 연임에 성공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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