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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대통령 암수술…반군과의 평화회담 영향 우려 2012.10.03 "회복기간 직무가능"…완전 회복에 3개월 걸릴 전망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전립선 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산토스 대통령의 비뇨기과 주치의인 펠리페 고메스는 2일 수도 보고타에 있는 산타 페 병원 밖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은 수술 일정을 밝히면서 "수술 뒤 2∼3일 간 병원에서 회복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산토스 대통령은 3일 오전 하반신을 부분 마취한 상태에서 암수술을 받게 되지만 이후 화학요법에 따른 치료는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암이 제때 발견됐고, 위험도도 적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메스는 "수술 뒤 환자는 같은 병원에서 2∼3일 머물다 집으로 돌아가게 되며 완벽한 회복에 3개월이 걸릴 것"이라면서 "회복동안 여행은 허용되지 않지만 공식 직무는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산토스 대통령은 전립선암 발병 사실을 급작스럽게 발표해 국민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의 암발병 소식이 15일 있을 콜롬비아 최대 반군조직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과 평화회담을 앞두고 전해지면서 대통령의 병환이 회담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콜롬비아 당국자들은 대통령의 암수술이 정부-FARC 간 평화회담에 큰 영향은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수년동안 중남미 지역 여러 정상들은 암수술로 홍역을 치러왔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작년 골반에 난 종양제거 수술 뒤로 암세포가 발견돼 세 차례 수술을 받았고,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도 올해 1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2009년 암의 일종인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완치된 바 있으며, 전 브라질 대통령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다 다 실바도 작년 후두암 진단을 받은 뒤 한동안 치료에 전념한 바 있다. 한편 FARC는 평화회담에 참석하는 반군 대표들의 완전한 신변보장을 요구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쿠바에 머물고 있는 로드리고 그란다 FARC 대변인은 이날 AFP통신에 향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있을 평화회담에 참석하는 모든 반군 대표들이 기존의 영장에 따라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정부의 전면적 보장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양정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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