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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9월 인플레율 0.57%…2003년 이래 최고 2012.10.5 브라질의 9월 인플레율이 2003년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9월 인플레율이 0.5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3년 9월의 0.73% 이후 9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것이다. IBGE는 "미국의 가뭄 사태와 브라질 내 일부 야채의 작황 부진에 따른 농산물과 식료품 가격 상승, 주거비용 인상 등이 인플레율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올해 월간 인플레율은 1월 0.56%, 2월 0.45%, 3월 0.21%, 4월 0.64%, 5월 0.36%, 6월 0.08%, 7월 0.43%, 8월 0.41% 등이었다. 9월까지 12개월간의 누적 인플레율은 5.28%로 집계됐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율 억제 목표치를 4.5%로 설정하고 ±2%포인트의 허용한도를 두고 있다. 억제 상한선이 6.5%라는 얘기다. 지난해 연간 인플레율은 6.5%로 2004년의 7.6%에 이어 7년 만에 가장 높았다. 중앙은행은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연간 인플레율이 올해 5.36%, 내년 5.4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감세와 수입 관세 인상, 정부구매 확대, 기준금리 인하 등을 기조로 하는 경기부양책이 인플레율 상승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치인 7.5%까지 내려간 상태다. 7.5%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도입한 이래 사상 최저치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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