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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민간 빈곤율 논란 가열 2012.10.08 민간 37.4%, 정부 6.5%…인플레율 조작 시비도 지속 아르헨티나 정부와 민간 부문 간에 빈곤율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공공 근로자협회(ATE)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체 인구의 37.4%에 해당하는 942만명이 빈곤층이라고 주장했다. ATE는 빈곤층 가운데 9.3%를 극빈층으로 분류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정부 산하 통계기관인 국립통계센서스연구소(Indec)는 전혀 다른 수치를 내놓고 있다. Indec이 제시한 빈곤율은 6.5%(230만명)다. 이 중 극빈층은 1.7%(60만명)라고 밝혔다. Indec이 발표하는 경제통계는 민간 부문은 물론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Indec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남편인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 정부(2003~2007년) 때부터 통계 수치 조작 의혹을 받아 왔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은 지난 2005년 인플레 억제를 위해 가격동결 정책을 추진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2006년 말부터 Indec의 운영에 개입했다. 이후 Indec이 발표하는 통계 수치는 시장의 신뢰를 잃었다. Indec은 지난 8월까지 최근 12개월간의 누적 인플레율을 9.9%로 제시했다. 민간 경제 전문가들이 말하는 23.2%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인플레율이 민간 경제 전문가들의 말처럼 높으면 아르헨티나는 폭발할 것이며 현재의 성장률도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컨설팅 회사들은 올해 인플레율이 28~30%에 달할 것이라며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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