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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학생, 교육개혁 요구 전국 시위 예고 2012.10.09 칠레 학생들이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전국 규모의 시위를 예고했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칠레학생연합(Confech)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11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 대변인이자 칠레가톨릭대학 학생회장인 노암 티텔만은 "이번 시위는 2013년 예산의 의회 심의를 앞두고 공교육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칠레에서는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2010년부터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주장이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지난해 5월부터는 학생들이 주도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으며, 교사와 학부모도 가세하고 있다. 학생들은 "칠레의 교육 시스템은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불평등하다"면서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군사정권(1973~1990년)의 유산인 시장 중심 교육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칠레의 교육제도는 공립학교 몰락과 빈부 교육격차 확대를 가져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교육투자를 대폭 늘리고 무상교육을 확대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칠레 정부는 학자금 대출이자 인하와 장학금 확대, 교육예산 증액 등을 약속했으나 학생들은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며 거부한 상태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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