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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등돌린 아르헨 노동계, 시위에 파업 예고 2012.10.12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 정부의 강력한 지지 기반이던 노동계가 대규모 시위에 이어 파업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전날 5만여 명이 참가한 시위가 벌어졌다. 전날 시위는 아르헨티나에서 두 번째로 많은 조합원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중앙노조(CTA)가 주도했다. 최대 규모의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자총연맹(CGT)도 시위를 지지했다. CTA의 파블로 미체티 위원장은 임금 인상과 노동법 개정 등을 요구하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전국적으로 총파업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체티 위원장은 자신이 아르헨티나 노동계의 상징적 인물인 우고 모야노 CGT 위원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면서 모든 노동단체의 파업 참가를 촉구했다. 800만 명의 노조원을 둔 CGT는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2003~2007년 집권)과 부인인 페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기반이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노동계 대신 청년조직인 '라 캄포라'(La Campora)를 중시하면서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라 캄포라'는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아들 막시모 키르치네르(34)의 주도로 2003년에 등장해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조직이다. 현재 정부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방 의회에도 진출했다. 노동계와 반목은 개헌을 통해 2015년 말 대선에서 3선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진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상당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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