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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美 대선에 무관심…오바마가 낫다" 2012.10.18 중남미 국가들이 다음 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하든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승리하든 미국-중남미, 미국-브라질 관계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는 국제문제 전문가들의 견해를 인용,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의 중남미 관련 정책에 별다른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롬니 후보의 승리보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바라는 것이 중남미 지역의 대체적인 분위기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제랄도 자란 교수(국제관계학)는 지난 15일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롬니 후보가 승리하면 중남미가 미국에 거부감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자란 교수는 "롬니 후보가 승리하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외교 노선을 따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국-중남미 관계가 불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통령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내가 미국인이라면 오바마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중남미 지역의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 차베스 대통령은 롬니 후보를 극우파로 부르며 오바마 대통령이 극우파 후보를 이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 중 어느 쪽이 승리하더라도 양국 관계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국 관계가 정부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좌우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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