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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의회, 낙태 제한적 허용 2012.10.18 남미 국가 가운데 처음 우루과이에서 낙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법령이 의회를 통과했다. 남미에서는 처음이고 중남미에서는 쿠바에 이어 두 번째다. 17일(현지시간) 일간지 엘 파이스(El Pais) 등 우루과이 언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낙태의 제한적 허용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7표, 반대 14표로 통과시켰다. 하원은 지난달 25일 시행한 표결에서 찬성 50표, 반대 49표로 통과시킨 바 있다. 낙태의 제한적 허용을 주장해온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은 수일 안에 법령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우루과이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낙태 합법화가 추진됐으나 의사 출신인 타바레 바스케스 전 대통령의 반대로 성사되지 못했다. 법령이 공포되면 임신 12주 이내 임산부는 전문의와의 상담과 진찰을 거쳐 낙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성폭행 등에 의한 강제 임신이나 질병으로 산모 또는 태아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주로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루과이 보건부 자료 기준 지난해 출생아 수는 4만6천706명이다. 보건부는 연간 낙태 수술 건수를 3만건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비정부기구(NGO)들은 배 이상 많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중남미에서는 쿠바가 1965년 이래 낙태를 합법화하고 있으며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는 2007년부터 낙태를 허용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등에서도 낙태 허용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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